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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밴드', 따뜻한 마음 담아 80번째 도시락..누적 후원금 1억900만원

파이낸셜뉴스 유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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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제공


[파이낸셜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150만원 상당의 재료를 준비해 직접 도시락을 만들고 배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 측은 "아침 일찍부터 쉽지 않은 봉사지만,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나면 그 어떤 보상보다 큰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은 매달 둘째 주 목요일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도시락을 조리하고 배달한다. 이번 봉사는 지난 2020년 5월 시작 이후 80번째로 진행된 활동이다. 이날을 기점으로 누적 후원금은 1억900만원을 넘어섰다.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은 오랜 기간 기부와 봉사를 이어온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에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도시락 봉사를 진행했다.


한편, 임영웅과 국내 최대 팬클럽 영웅시대는 기부와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영웅시대는 임영웅 생일 때 5년간 무려 11억6834만원을 기부하거나 직접 봉사에 나서 생일의 의미를 더한 바 있다. 최근 임영웅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는 평소 '기부 천사'로 알려진 임영웅이 팬들에게 생일 선물보단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기부와 봉사를 강조한 만큼 나눔에 동참하자는 내부 지침이 있다. 임영웅은 지난 2021년부터 평소 팬들의 선물을 일체 받지 않고 손편지만 받고 있으며, 팬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자고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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