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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수확철 덮친 강풍…밀양 삼랑진 비닐하우스 70동 피해

뉴스1 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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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밀양시 공무원들이 강풍 피해를 입은 삼랑진읍 딸기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 11일 밀양시 공무원들이 강풍 피해를 입은 삼랑진읍 딸기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밀양=뉴스1) 박민석 기자 = 주말 새 강한 바람으로 딸기 수확 철을 맞은 경남 밀양 삼랑진읍 일대에 피해가 잇따랐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밀양에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편서 삼랑진읍 일대에 농가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 규모는 딸기 재배 농가 15곳에서 비닐하우스 약 70동(4.6㏊)이 파손됐다. 수확기를 맞아 출하 중인 딸기 냉해 피해도 우려된다.

시는 전날까지 피해 면적이 큰 비닐하우스에 대한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역 내 추가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경남도와 함께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속한 피해 조사와 추가 피해 여부도 면밀히 살펴 농가 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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