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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만 100억…아웃백, 연말 '미식 특수'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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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연말 모임 대표 외식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12일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지난12월 전국 매장 총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했고, 전월 대비로는 55.5% 급증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이틀 동안에만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연말 외식 수요를 집중적으로 흡수했다.

아웃백 잠실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아웃백 잠실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아웃백은 이번 성과를 단순한 시즌 특수가 아닌, 그동안 추진해 온 메뉴 경쟁력 강화와 출점 전략, 고객 경험 혁신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했다. 겨울 시즌 신메뉴인 '블랙라벨 루비 랍스터 에디션'과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개를 돌파하며 럭셔리한 연말 외식을 찾는 고객 수요를 정확히 공략했다.

신규 출점 전략도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 지난해 문을 연 고양스타필드점, 잠실롯데점, 김포공항롯데몰점 등 쇼핑몰·복합시설 중심 매장들이 빠르게 안착하며 고객 접근성과 유입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아웃백은 '고객에게 찾아가는' 전략을 통해 자연스러운 방문 동선을 만들며 매출 기반을 확대했다.

단독 매장 역시 공간 경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편됐다. 특히 잠실점은 겨울 시즌 콘셉트인 '루비'를 테마로 외관과 내부를 연말 분위기에 맞게 연출하며 크리스마스 당일 하루에만 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식사를 넘어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실적에 반영된 셈이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연말 등 이른바 '빅데이'에 영업시간 연장과 인력 확충,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등 운영 전략도 가동됐다. 오후 8시 이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콜키지 프리' 서비스와 와인 프로모션 역시 연말 모임 수요를 흡수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아웃백은 이러한 성장 흐름을 2026년에도 이어가며 캐주얼 다이닝 시장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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