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 용산에서 열린 ‘2026 테크메이트 금융그룹 신년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테크메이트] |
[서울경제TV=이정민 인턴기자] 테크메이트 금융그룹은 지난 9일 열린 ‘2026 테크메이트 금융그룹 신년회’에서 ‘금융그룹’ 체계로의 전환을 공식화하고 2026년 비전과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년회는 임직원과 국내외 파트너사 관계자 등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창립 21주년을 맞은 테크메이트가 공식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향후 방향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크메이트는 이 자리에서 2026년을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규정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 금융과 투자, 신사업 등을 포괄하는 그룹 차원의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금융 기업의 성장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방향성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리 나이트 영국 옥스포드 메트리카 회장과 캐롤 리 박 CLSA 캐피탈파트너스 전무, 홍시현 체어스 파트너스 의장을 비롯한 글로벌 금융 파트너 및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테크메이트 운영 전략을 기반한 향후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금융 본업 전반에서는 정상채권 중심의 보수적 자산 운용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한편, 비용 효율화와 운용 구조 개선으로 금융 사업의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기적인 외형 확대보다는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을 우선하는 금융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중·소형 금융사 및 관련 사업자 인수를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고려한 전략적 M&A 및 P&A를 통해 금융그룹 체계에 부합하는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테크메이트는 AI 기반 리스크 관리 및 자산 평가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한다. 금융 전반의 운영 시스템을 점검·개선해 자산 건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규제 환경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심형석 테크메이트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회사의 가치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금융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융그룹 체계에 걸맞는 실행 중심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eongminnews@sedaily.com
이정민 기자 jeongmin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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