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콤파니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뱅상 콤파니 감독이 새해 첫 경기에서 거둔 대승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뮌헨은 12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8-1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개막 이후 14승 2무(승점 44)를 기록, 무패 행진과 함께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볼프스부르크는 4승 3무 9패(승점 15)로 14위에 자리했다.
최근 허벅지와 치아 통증으로 결장했던 김민재는 이번 경기에서도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날 뮌헨은 전반을 2-1로 마친 뒤 후반에만 6골을 몰아치면서 볼프스부르크의 수비를 완전히 붕괴시켰다.
경기 후 콤파니 감독은 중계사 '다즌(DAZN)'과의 인터뷰를 통해 "스코어가 5-1, 6-1, 7-1이 되어도 계속해서 골을 노리는 것이 정말 좋다"며 이날 경기에 대해 만족감을 표출했다.
이번 경기로 콤파니 감독은 분데스리가 50경기를 치렀고, 그 중 39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그는 "골은 내가 넣지 않았다"며 기록을 선수들 덕분이라고 치켜세웠다.
대승의 중심에 있던 선수는 루이스 디아스와 마이클 올리세였다. 디아스는 이날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에 중심적인 역할을 했고, 올리세 역시 2골 2도움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팀의 주장이자 골키퍼인 마누엘 노이어는 "올리세는 우리 팀과 정말 잘 맞는 선수다. 조만간 자말 무시알라까지 돌아오게 되면 더 위협적인 라인업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