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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올해 1회 추경안 155억원 편성·제출…민생 안정·적기 편성

뉴스1 한송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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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청 전경. 뉴스1 DB

하동군청 전경. 뉴스1 DB


(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생활 안정 지원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155억 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군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 분야를 신속히 반영하고 시기를 놓치면 사업 차질이 불가피한 현안을 중점으로 편성했다.

주요 예산은 민생안정지원금 80억 원으로 경기침체 극복과 지역 내 소비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 예산은 인근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시범) 사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군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한다. 또한 장기간 추진돼 온 갈사·대송산단 사업 관련 해 군민 마음을 위로하고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

하동공설시장 재개발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영업보상비 30억 원도 편성했다. 이 예산은 하동공설시장 상인 점포의 임대 기간이 올해 말 만료돼 재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보상 절차를 적기에 이행하지 못할 경우 사업 일정 조정이 불가피하고 행정·재정적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 적기에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단순한 예산 조정이 아니라 절감한 재원을 군민에게 돌려드리고 지역의 현안을 제때 해결하기 위한 예산”이라며 “이번 추경 편성안이 통과되지 않으면국·도비를 반납하해야 하며 하동시장 재개발을 좌초시켜 하동 경제의 근본적 구조조정 시기를 일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가 지난해 10월 27일부터 여러 차례 정책 논의를 제안하고 충분히 그 필요성을 설명한 사안으로 의회는 책임감 있고 진지하게 의결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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