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지난해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반입량 역대 최저

아주경제 주혜린 기자
원문보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일 오전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가 한산하다. 2026.1.2 [사진=연합뉴스]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일 오전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가 한산하다. 2026.1.2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반입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며 연간 할당량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57개 기초자치단체의 생활폐기물 반입량은 총 48만4072t으로 집계됐다. 반입이 허용된 수도권 총량 51만천839t의 94.6% 수준이며, 역대 생활폐기물 반입량 가운데 최저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도별 총량 대비 반입률은 서울시 89.6%, 인천시 93.9%, 경기도 100%를 기록했다. 2020년 반입총량제 시행 후 처음으로 3곳 모두 할당량을 준수했다.

다만 기초자치단체 중에는 경기도 의정부시가 3677t 상당의 할당량을 받고도 5268t을 매립지에 버려 반입률(143.3%) 1위에 올랐다.

그 뒤로는 경기도 김포시(131.6%), 서울시 서대문구(124.7%), 경기도 고양시(121.8%), 경기도 안산시(118%) 순으로, 경기 5곳과 서울 2곳이 반입 총량을 초과했다.

2020년부터 시행된 반입총량제는 각 지자체가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할 수 있는 연간 생활폐기물 양을 제한하는 제도다.


반입총량제는 올해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처가 시행됨에 따라 운영을 멈추게 됐다.

SL공사 관계자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반입총량제 운용을 마무리했다"며 "직매립 금지에 맞춰 폐기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주혜린 기자 joojoosky@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친명, 반명 갈라치기
    친명, 반명 갈라치기
  2. 2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3. 3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트럼프 그린란드 병합
  4. 4이민성호 한일전
    이민성호 한일전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아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