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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이혜인, UAE 에페 월드컵 여자 개인전 동메달…단체전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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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인 /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이혜인 / 사진=대한펜싱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대한펜싱협회(회장사 SK텔레콤)는 현지시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에서 열린 2026 UAE 푸자이라 여자 에페 국제월드컵대회에서 한국 여자 에페 국가대표 이혜인(울산광역시청)이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동반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혜인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2019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자 에페 국제월드컵대회 이후 오랜만에 포디움에 오르며 한국 여자 에페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64강에서 중국의 YANG Lei를 만나 15:14 1점차 승리를 거두고 32강전에서는 스웨덴의 FRANSSON Emma를 15-13으로 제압했다. 이어 16강전에서는 프랑스의 VAN RYSSEL Eloise와의 접전 끝에 10-9로 승리하고 8강에서는 중국의 LIU Chang를 9-8, 한 점 차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이탈리아의 강호 SANTUCCIO Alberta에게 8-15로 패하며 최종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이혜인의 개인전 동메달은 지난 12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에서 임태희(계룡시청)가 3위에 오른 데 이어, 두 대회 연속 개인전 포디움에 오르는 성과로, 한국 여자 에페가 국제무대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에는 송세라, 박진주(이상 부산광역시청), 임태희(계룡시청), 이혜인(울산광역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이 출전했다. 부전승으로 16강에 오른 대표팀은 이스라엘을 43-39로 꺾고 8강에 진출했으며, 폴란드를 39-33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엎치락뒤치락하는 접전 끝에 1점 차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결승에서는 미국과의 치열한 경기 끝에 40-45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세계 최강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남자 에페 월드컵 개인전에서는 박상영(울산광역시청)이 13위, 권오민(해남군청)이 23위, 장효민(울산광역시청)이 50위를 기록했으며, 단체전은 1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1월 9일부터 11일까지 튀니지 튀니스에서 개최된 남·여 사브르 그랑프리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박상원(대전광역시청)이 6위, 도경동(대구광역시청)이 17위,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18위를 차지했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6위, 최지영(익산시청)이 15위, 김정미(안산시청)가 3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와 함께 홍콩에서 열린 여자 플러레 월드컵에서는 박지희(서울특별시청)가 12위, 홍효진(성남시청)이 45위, 심소은(서울특별시청)이 47위에 올랐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플러레 월드컵 개인전에서는 임철우(화성특례시청)이 37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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