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한·미 관세 협약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생산적 금융 공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미 지역에 현지법인을 운영 중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2년간 보증료를 0.7%P 지원한다. 현지 금융시장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북미 지역에 아메리카신한은행, 뉴욕지점, 신한캐나다, 신한멕시코 등 4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2024년 11월에는 조지아 대표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북미지역 사업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는 데 있어 핵심 지역인 북미 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 기반 보증지원 역량과 신한은행의 현지 금융 네트워크를 연계해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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