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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기술보증기금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 지원

서울경제TV 이정민 기자 jeongmin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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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 역량·신한 글로벌 네트워크 결합…금융지원 모델 구축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진행된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종호(왼쪽)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과 도건우 신한은행 미주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신한은행]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진행된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김종호(왼쪽)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과 도건우 신한은행 미주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이다. [사진=신한은행]


[서울경제TV=이정민 인턴기자]신한은행은 지난 8일, 미국 기술보증기금 실리콘밸리지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 북미 진출 국내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미 관세 협약에 따른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생산적 금융 공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미 지역에 현지법인을 운영 중인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의 특별 출연금을 재원으로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2년간 보증료를 0.7%P 지원함으로써 현지 금융시장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 기반 보증지원 역량과 신한은행의 현지 금융 네트워크를 연계해 해외 진출 국내 기업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최근 10년간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27조원 규모의 기술금융을 공급하며, 국내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과 뿌리 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jeongminnews@sedaily.com

이정민 기자 jeongmin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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