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LG전자와 LG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 수장들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일정 직후 멕시코를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지난주 CES 일정 직후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멕시코 사업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후 첫 방문이다.
LG전자는 미국의 관세 정책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세탁기와 건조기를 생산하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냉장고와 TV, 세탁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류 사장은 생활가전(HS)사업본부장이던 지난해까지도 직접 멕시코 사업을 챙겨 왔다.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LG전자) |
12일 업계에 따르면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지난주 CES 일정 직후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멕시코 사업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후 첫 방문이다.
LG전자는 미국의 관세 정책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테네시 공장에서 세탁기와 건조기를 생산하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냉장고와 TV, 세탁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류 사장은 생활가전(HS)사업본부장이던 지난해까지도 직접 멕시코 사업을 챙겨 왔다.
이번 멕시코 방문은 이같은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한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류 사장은 차량용 전자·전기장비(전장) 공장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문혁수 LG이노텍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G이노텍 전시부스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LG이노텍) |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도 멕시코 현지 사업장을 찾았다. 문 사장은 지난해 연말부터 가동을 시작한 모빌리티 부품 신공장 등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LG이노텍은 그동안 멕시코에서 차량용 카메라 모듈, 모터, 조명 등 모빌리티 부품을 생산해왔는데,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 산후안델리오 생산법인 인근 약 3만평 규모 부지를 매입해 공장을 증설했다. 멕시코 신공장은 최근 가동을 시작했다.
LG이노텍은 멕시코 신공장 본격 가동으로 고부가 모빌리티 부품 생산 확대와 북미 등 글로벌 완성차 고객에 밀착하게 대응해 사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