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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치솟는 금·은값...전문가 목표가와 시세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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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금값, 금가격, 골드바 (사진출처=한국금거래소 홈페이지)

금값, 금가격, 골드바 (사진출처=한국금거래소 홈페이지)


국제 금 가격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향후 시세 전망과 매수 시점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뉴욕 상품 거래소(COMEX)에 따르면 지난 9일 국제 금 선물(2월물)은 온스당 4500.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글로벌 투자은행 등 11개 금융기관 전문가들에게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 시세가 올해 말 기준 온스당 평균 461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리나 토마스 애널리스트는 연말 목표가를 4900달러로 제시했다. 일부는 올해 말 금값을 작년 말보다 낮은 4200∼3500달러 선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금과 함께 주목받았던 은도 새해 들어 사상 처음 온스당 80달러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은 "금 가격의 장기적인 랠리는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나, 단기간 가파르게 상승한 데 따른 가격 부담으로 상승 폭은 다소 완만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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