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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김천석 신임 COO 영입...차명훈 의장 복귀 시너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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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김천석 코인원 신임 COO. / 사진=코인원 제공

김천석 코인원 신임 COO. / 사진=코인원 제공


코인원이 전문성 높은 경영진 영입을 통해 거래소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다음 단계의 도약을 발판을 마련한다.

코인원은 전 의식주컴퍼니 부사장을 역임한 김천석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김천석 COO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서 기술과 사용자를 연결하는 성과를 만들어온 마케팅・세일즈 전문가로 꼽힌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졸업 후 SK텔레콤 마케팅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SK플래닛, 구글, 크리테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거쳤다. 2021년부터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의식주컴퍼니의 COO(최고운영책임자), CBO(최고비즈니스책임자, 부사장)를 역임하며 사용자 기반 확대 및 매출 성장을 주도한 바 있다.

코인원은 창업자인 차명훈 이사회 의장이 조만간 경영 일선에 복귀할 예정이다. 차명훈 의장이 공동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지 5개월만이다. 코인원은 이미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대표자 변경 신고를 완료하며 복귀 절차를 마친 상태다. 현재는 등기와 이사회 의결 등 내부 절차가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큰 이견이 없는 한 차명훈 대표의 복귀는 무리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가상자산 업계의 제도적 변화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차명훈 대표의 복귀와 김천석 COO의 합류는 긍정적이다. 김천석 COO는 서비스 운영, 마케팅 전략, 조직문화 등 코인원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김천석 코인원 COO는 "1세대 거래소로 가상자산 시장의 문을 열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코인원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글로벌 기업의 체계적 시스템과 스타트업에서의 역동적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코인원이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유의미한 선택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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