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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유 '벨라토레스'로 온라인게임 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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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앤유의 온라인게임 '벨라토레스'가 개발 단계서 부터 국내외의 반향을 일으키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앤유(대표 김정환)는 최근 대만의 감마니아와 온라인게임 '벨라토레스'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감마니아는 설립 30년을 맞이한 대만을 대표하는 게임 기업으로, 엔씨소프트 넥슨 등 한국내 주요 게임업체의 다양한 온라인 게임을 중화권 지역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해 왔다. 이를 통해 현지화 · 운영 · 마케팅 전반에 걸친 검증된 퍼블리싱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벨라토레스'는 크로스 플랫폼이 아닌 PC 플랫폼에 최적화된 정통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인 작품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심리스 월드 MMORPG로, 숙련도 중심의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과 논타깃팅 기반 액션 전투 등의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온라인게임 주요 시장 중 하나인 러시아에서 현지 대표 게임업체인 아스트럼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올 2분기 내 러시아 지역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지난해 8월에는 스팀을 통해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첫 CBT를 갖고 완성도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별도의 마케팅 없이 한글 버전만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플레이 영상과 콘텐츠를 공유했으며, 해외 매체들도 테스트 상황을 비중 있게 다루는 등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이를 위해 테스트에서 수집된 피드백과 데이터를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끌어 올리고 있으며, 2차 테스트도 준비 중에 있다.

이 회사는 앞서 텐센트 등 중국 게임업체로부터 투자를 유치, 약 2800억원 규모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은 바 있다. 또 론칭 전부터 러시아에 이어 중화권 지역의 유력 퍼블리셔들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크로스 플랫폼이 아닌 PC 플랫폼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타협하지 않는 완성도로 글로벌 하드코어 유저층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으로 보인다"면서 "러시아와 대만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온라인게임의 자존심을 다시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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