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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최대 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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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선 기자]

(영암=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영암군이 청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결혼장려금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영암군은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출발을 지원하는 '2026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장려금은 3년간 3회에 걸쳐 분할 지급한다. 1회차 200만 원, 2회차 100만 원, 3회차 200만 원을 각각 지급하며, 전액을 받으려면 최초 신청일부터 지급일까지 부부 모두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49세 이하이면서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다. 다만 부부 중 한 명이라도 기존에 결혼축하금을 받은 이력이 있으면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 기간은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날부터 1년 6개월 이내다.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외국인 배우자가 포함된 경우 결혼비자 발급일을 기준으로 접수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결혼장려금 지원이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세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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