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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T&T·한미글로벌과 해외 원전 '전략적 제휴 체결'

뉴시스 손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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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부터 현지 실행까지 통합 체계 연결
"국내 원전 기술 통합 관리 역량 제고"
[세종=뉴시스]지난 8일 한국전력기술이 해외원전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가운데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 왼쪽 김용식 한미글로벌 사장, 오른쪽 Thomas Aindow T&T Country Director. (사진=한전기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지난 8일 한국전력기술이 해외원전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가운데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 왼쪽 김용식 한미글로벌 사장, 오른쪽 Thomas Aindow T&T Country Director. (사진=한전기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전력기술이 지난 8일 터너앤타운젠드(T&T) 및 한미글로벌과 해외 원전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Strategic Allianc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너스 엔지니어링(Owner’s Engineering)을 포함한 원전 프로젝트의 '설계?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관리(PM/CM)?현지 실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통합된 체계로 연결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를 통해 발주자(Owner)와 EPC 주계약자 모두에게 예측 가능한 품질·일정·비용·리스크 관리를 제공한다.

협약을 체결한 3사는 ▲설계·엔지니어링·건설관리 관련 정보·인력 교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개발 ▲프로젝트 특성에 맞춘 조직 운영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기획 단계부터 현지 사업 실행까지 공동 표준 및 검증 절차를 확립하고, 현지 운영과의 연계를 강화해 '시작 단계부터 완벽히 수행(First-time-right)'하는 사업 수행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을 결합해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특히 국내 우수한 원전 기술에 체계적인 프로젝트 통합 관리 역량을 더함으로써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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