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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의 빈자리를 미토마 카오루로 채우려는 고민을 하고 있다.
영국 '팀 토크'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는 다시 한 번 미토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2026년을 앞두고 미토마의 이적 가능성을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최근 7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며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는 토트넘. 역시나 가장 큰 문제는 공격, 그 중에서도 손흥민 공백을 채우지 못했다는 점이다. 랑달 콜로 무아니, 마티스 텔, 윌손 오도베르, 사비 시몬스, 브레넌 존슨을 실험 대상을 내세웠지만, 성공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토트넘의 1월 이적시장 목표가 '좌측 윙어'인 이유다. 이미 존슨을 크리스탈 팰리스에 매각하며 영입 자금을 확보한 상황, 토트넘은 계속해서 레이더망을 돌리고 있다. 토트넘은 이전부터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던 '일본 국가대표 윙어' 미토마를 주시하고 있다.
매체는 "토트넘과 맨유 모두 미토마에게 과거부터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상황 전개에 따라 경쟁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관련 사안에 정통한 인사들에 따르면, 중개인들이 모든 당사자들과 접촉하며 실제로 거래가 성사될 수 있는지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매체는 "사우디 프로리그뿐 아니라 토트넘과 맨유 역시 관련 상황을 계속해서 전달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아직 미토마를 확실한 영입 후보로 낙점하지는 않았지만, 관계자와 접촉하며 이적 성사 가능성을 계속해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미토마는 예년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공식전 41경기 11골 4도움을 올리며 유럽 진출 이후 '커리어 하이'를 찍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11경기 2골 1도움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만일 토트넘이 미토마를 품는다고 해도, 그가 손흥민만큼의 임팩트를 보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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