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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예비창업팀 ‘예로원’, 기술사업화 BM 아이디어 경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서울경제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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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는 교내창업동아리 예로원팀이 ‘2025 기술사업화 비즈니스모델(BM) 아이디어 경진대회’ 비즈니스 모델 부문에서 최우수상(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된 공공 기술을 활용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로원은 기능성 원료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3D푸드 프린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사업화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로원이 제안한 제품은 마이크로캡슐 분무건조 공법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개발을 중심으로 한다. 기능성 성분을 미세캡슐화해 안정성과 활용도를 높이고, 가공 및 출력 공정에 적합한 형태로 기능성 원료를 설계하는 것이 핵심 기술 특징이다. 주요 기능성의 방향은 혈당 관리 기능성을 중심으로 설정했으며, 향후 다양한 기능성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함께 검토 중이다.

이에 차후 3D푸드프린터용 기능성 소재(푸드 잉크) 및 카트리지 개발과, 3D푸드프린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식품을 직접 출력하는 형태까지 확장하는 방향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기능성 원료의 안정성과 공정 적합성을 동시에 겨냥한 접근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식품 시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예로원 팀의 박나형 학생과 유시원 학생은 이화여자대학교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Tex-Corps)’의 2025년도 실험실창업탐색팀에 선정돼 시제품 제작 지원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에 ▲국내외 고객 발굴(Customer Discovery) 및 아이템 고도화 교육 ▲시제품 제작비 지원 ▲전담 멘토링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이 진행됐다. 대학의 공공 연구 성과를 활용해 시장 친화적인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실전 창업 교육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이번 수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이화여자대학교 김상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실험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이 필요로 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여성 예비 창업가들이 기술사업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험실 창업 탐색 교육과 사업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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