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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데이터 3000만건 개방…"누구나 사용 가능"

뉴시스 이수린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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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서지 데이터 오픈API 서비스 개시
공공데이터포털서 민간·연구·스타트업 활용
[서울=뉴시스]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린 수습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전문가 중심으로 활용되던 국가서지 데이터를 일반 국민과 기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서지 Linked Open Data(LOD) 기반 오픈API 서비스를 개발해 해당 데이터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지원사업'으로 개발됐다.

국가서지는 우리나라에서 생산·유통되는 출판물과 지식정보자원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데이터며, LOD는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데이터를 웹에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형식으로 발행된 데이터다.

제공되는 국가서지 오픈API는 민간, 연구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이용자층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서지정보(단행본, 연속간행물, 온라인자료 등의 메타데이터) ▲저자정보(개인·단체 저자의 정보) ▲주제정보(국립중앙도서관 주제명표목표(NLSH) 정보) ▲도서관 정보(전국 도서관 관련 정보) ▲인터링킹 정보(국내외 서지·저자·주제 데이터간 연결 정보) 등 5종으로 개방한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국가서지 오픈API는 질의언어(SPARQL)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도 국가서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응답데이터는 구조화된 데이터 형식인 XML과 JSON으로 제공된다. 기존 국가서지 LOD는 전문적인 질의언어가 필요해 일반인이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개방 데이터는 약 3000만 건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국가서지 데이터의 지속적인 현행화와 품질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AI 학습 및 지능형 서비스 활용을 고려한 데이터 개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주 디지털정보기획과장은 "이번 국가서지 오픈API 개방은 공공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국민 누구나 국가지식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rin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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