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이번 정책은 타 시·도의 청년·육아 정책과 비교해도 현장 체감도가 높은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많은 지자체가 출산 장려금이나 일회성 지원에 머무는 것과 달리, 보령시는 실제 육아휴직 기간에 맞춰 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함으로써 육아휴직에 따른 소득 공백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준다.
특히 남성 육아휴직을 정책의 중심에 두고 아버지의 돌봄 참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함으로써, 선언에 그치지 않는 실천 중심의 가족 정책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보령시는 상반기 중 청년센터를 이전·개관하고, 지역 정착 프로그램과 청년 관계망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의 장기 정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거·일자리 정책을 개별 사업으로 운영하는 일부 지역과 달리, 청년 주거 지원부터 취업·창업 연계 프로그램까지를 동시에 추진하며 결혼·출산·육아로 이어지는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구조를 갖췄다.
현종훈 신산업전략과장은 "육아는 부모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정"이라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비롯해 주거, 일자리, 교육, 참여 등 맞춤형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보령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월 30만원 최대 6개월간 지원...
소득 공백 부담 실질적 해소 보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