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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여객터미널 셔틀버스 운행…주 7일·하루 12회

연합뉴스 류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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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 증가·공항 활성화 기여 기대…2년여 만에 운행 재개
양양 공항 셔틀버스 운행 시간표[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 공항 셔틀버스 운행 시간표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양양국제공항과 양양 종합여객터미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정기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양양-제주 노선 재취항에 따라 추진한다.

양양군민 및 인근 지역주민들의 제주 이동 편의가 향상된 만큼 양양국제공항 이용객 증가와 공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군은 국내 정기노선 및 전세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해 왔으나, 국내 정기노선이 중단되면서 부득이하게 운행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파라타항공이 지난 해 9월부터 양양-제주 노선 운항을 재개함에 따라 약 2년여 만에 셔틀버스 운행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

군은 이를 위해 15인승 소·중형 버스 1대를 임차해 공항에 배치했으며, 정기노선 항공기 운항 일정에 맞춰 무료로 주 7일 왕복 운행한다.


운행구간은 양양 종합여객터미널↔홈마트↔양양국제공항이며, 하루 12회 운영(오전 6시∼오후 9시)한다.

군은 향후 양양-제주 노선 운항 일정에 맞춰 셔틀버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국제선 등 추가 노선 운항이 확정될 경우 증편 운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양-제주 노선이 재취항한 만큼 항공기 운항 일정과 탑승객 증감 추이를 고려해 셔틀버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겠다"며 "양양국제공항을 보다 많은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륙하는 파라타항공 항공기(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30일 강원 양양국제공항 계류장에서 파라타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2025.9.30 ryu@yna.co.kr

이륙하는 파라타항공 항공기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30일 강원 양양국제공항 계류장에서 파라타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2025.9.30 ryu@yna.co.kr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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