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이 지난 9일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신청 학생 1명과 재배치를 희망하는 학생 1명을 대상으로 심의가 진행됐다. 청송교육지원청은 학생 개개인의 장애 유형과 학습 특성, 발달 속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다 정밀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 배치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교육 참여를 위한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에 이어 2026학년도에도 특수교육실무사 2명을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실무사는 학습 보조와 일상 지원 등 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교 적응과 참여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3명에 대해서는 '순회교육'이 이뤄진다. 특수교사가 해당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개별화 교육계획(IEP)을 수립하고 학생 맞춤형 지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남정일 교육장은 "특수교육은 모든 학생에게 똑같은 것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차이를 존중하며 최적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를 반영한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