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액 5937만달러, 현장 계약액 42만8800달러 달성
혁신상 수상 및 글로벌 기업 협력 통해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기술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대구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CES 2026에 참가해 대구공동관(Daegu X-Tech Pavilion)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CES 2026에서 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혁신기업 14개사가 참여한 대구공동관을 운영했다. 대구공동관 10년의 성과를 시각화한 아카이빙 존과 대구시 5대 신산업을 집약한 산업 존을 함께 구성해 대구 산업 생태계의 축적된 성과와 미래 비전을 동시에 조망하는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혁신상 수상 및 글로벌 기업 협력 통해
대구시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기술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선보인 대구공동관 전경. 대구시 제공 |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대구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기술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대구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CES 2026에 참가해 대구공동관(Daegu X-Tech Pavilion)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CES 2026에서 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혁신기업 14개사가 참여한 대구공동관을 운영했다. 대구공동관 10년의 성과를 시각화한 아카이빙 존과 대구시 5대 신산업을 집약한 산업 존을 함께 구성해 대구 산업 생태계의 축적된 성과와 미래 비전을 동시에 조망하는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대구공동관은 이번 CES 2026에서 혁신상 수상과 글로벌 기업 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업 가능성을 현장에서 구체화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참가기업 14개사는 총 상담 1673건, 상담액 5937만달러, 현장 계약액 42만8800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기업별로는 ㈜유엔디가 미국 자동차 OEM 제조사와 3만달러, 미국 카멜레온 로보틱스와 2만5000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파미티는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 캠퍼스와 25만달러 규모의 '학교 내 경호 로봇 연계 행동 감시 시스템 개발'을 수주 계약했으며, 글로벌 보안기업 세콤(SECOM)과 10만달러 규모의 경비력 강화 플랫폼 용역 계약을 맺었다. 시는 이번 CES 2026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단발성 전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사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 및 해외 바이어 연계, 후속 협력 논의 지원, 해외 진출 프로그램 연계 등 지속 가능한 글로벌 진출 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정의관 미래혁신성장실장은 "CES 2026은 대구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한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과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에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시를 앞두고 대구 지역 기업 3개사가 'CES 2026 혁신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파미티의 레이더 기반 3차원 행동 인식 시스템 'FIRA Pose'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 2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인더텍의 인공지능 ADHD 디지털 치료제 'EYAS FOCUS'는 디지털 헬스 부문, ㈜일만백만의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비디오 플랫폼 'Gen&Edit'는 인공지능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