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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6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반 운영…설계용역비 4억원 절감

아시아투데이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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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조기 발주로 지역경제 살린다

이대학 건설과장은 주민숙원 합동설계반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문경시

이대학 건설과장은 주민숙원 합동설계반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문경시



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문경시는 올해 선정된 총 570건, 240억 870만 원 규모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12일 문경시에 따르면 합동설계반은 오는 31일까지 본청과 읍·면·동의 토목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7개 반 30명으로 편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예상 실시설계 용역비 4억 원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 재정 집행을 조기에 완료하기 위해 예산 신청과 동시에 공사 구간에 포함된 토지에 대한 사용 승낙을 미리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농기 이전에 공사를 착공하고 상반기 내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대학 건설과장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와 합동설계반 운영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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