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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보안업계도 AI가 대세…패러다임 바꾼다"

비즈워치 [비즈니스워치 양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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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보안 트렌드 설문…AI 기반 시스템 수요↑
공장·무인매장·기관·주택별 4개 트렌드 제시


올해 보안 시장에서도 대세는 인공지능(AI)이 될 전망이다. AI 기반 사전 감지 및 예측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래픽=비즈워치

/그래픽=비즈워치


12일 에스원은 '2026년 보안 트렌드' 분석 결과, 올해 보안 트렌드를 'AI가 바꾸는 보안 패러다임, Detect(탐지)에서 Predict(예측)'로 선정했다. 에스원은 자사 고객 2만7207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범죄·사고 통계를 종합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보안이 특정 시설이나 기업을 넘어 일상 전반으로 확산되는 점에 주목해 산업현장·주택 등 공간별 트렌드를 분석했다. 산업현장부터 주택까지 모든 영역에서 '사고 후 확인'이라는 기존 방식의 한계가 공통적으로 지적됐고, AI 기반 '사전 감지·예측'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에스원은 공간별 세부 트렌드로 ▲공장·창고, '예측형 AI 안전관리' 각광 ▲무인매장 보안, '사후 확인'에서 '즉시 대응'으로 전환 ▲관공서·학교, '예방형 스마트 시설관리' 도입 확대 ▲주택, 홈 보안 '잠금 장치'에서 '감시 장비'로 진화 등 4가지를 제시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산업현장 중대사고는 여전히 줄지 않는 가운데 '현재 가장 위협이 되는 요소는 무엇인가'에는 '무인 시간 공백'(41%), '인력 의존'(28%), '사고 후 인지'(27%)를 꼽았다. '향후 보완하고 싶은 보안시스템'을 묻는 질문에 '사고 전 위험 감지'(49%)와 '실시간 모니터링'(36%)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래픽=에스원 제공

/그래픽=에스원 제공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 듯 'AI 기반 실시간 위험 감지 솔루션' 대해 응답자의 83%가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해, 지난해 같은 질문의 응답(58%)보다 25%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침체와 인건비 상승 속에 운영비 절감을 위한 무인매장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AI 기반의 보안시스템 수요도 커졌다. '향후 보완하고 싶은 보안시스템'으로는 'AI 기반 이상행동(절도·배회) 자동 감지'(46%)가 가장 높았고, '전문 인력 출동 대응'(24%), '영상 증거 자동 저장'(17%)이 뒤를 이었다.

공공건물 노후화 심화에 따른 스마트 시설 관리 도입 수요도 늘고 있다. 이번 설문에서 '시설 안전 관리에서 가장 우려되는 점'에 대해 '화재·재난 대응 지연'(28%), '외부인 무단 침입'(27%), '학생·민원인 안전사고'(16%), '시설물 노후·고장'(15%) 순으로 조사됐다.

'향후 보완하고 싶은 시설관리 시스템'으로는 '시설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45%)이 가장 높았고, '이상 징후 사전 감지'(26%)가 뒤를 이었다. '스마트 시설관리 솔루션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93%가 도입 필요성에 공감했다.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인한 택배 이용 증가로 관련 범죄도 늘면서 '택배 안전'이 새로운 주거 보안 이슈로 부상한 점 주목된다. '향후 필요한 보안시스템'으로는 '현관 앞 CCTV'(53%), '출동보안 서비스'(21%), '집 내부 CCTV'(1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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