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문을 연 ‘사우역 지엔하임’ 견본주택에 개관 직후부터 주말까지 3일간 약 2만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입증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앞은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으며, 내부는 상담과 유니트 관람을 위한 인파로 주말 내내 발 디딜 틈 없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방문객 층은 신혼부부부터 어린 자녀를 둔 가족, 중장년층까지 다양했으며, 이들은 모형도와 유니트를 꼼꼼히 살피고 청약 자격 및 대출 조건을 상담받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사우역 지엔하임’의 평면 구조와 마감재에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밝고 화사한 톤의 인테리어가 공간 개방감을 극대화했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주부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던 공간은 단연 ‘안방 드레스룸’이었다. 한 방문객은 “일반적인 30평대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흡사 40평대 아파트 수준의 대형 드레스룸이 인상적”이라며 “수납 걱정을 덜어주는 실용적인 설계”라고 호평했다.
이 밖에도 체격이 큰 성인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넓은 부부 욕실 샤워 부스와, 수납 강화 옵션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주방 설계 역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순히 보기 좋은 집을 넘어 실거주자의 생활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했다는 반응이다.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첨단 시스템도 대거 적용된다. 각 세대에는 미세먼지와 냄새를 제거하는 공기청정 환기 시스템과 외부에서 제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비상콜, 무인 경비 시스템 등 24시간 안전을 지키는 보안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 LED 조명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사우역 지엔하임’ 견본주택 방문을 위해 줄을 선 방문객들의 모습] |
분양 관계자는 “설계 단계부터 입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가장 넓고 편안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수많은 고민과 수정을 거듭했다”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수납력과 개방감에 대해 호평을 보내주고 있어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우역 지엔하임’의 청약 일정은 오는 1월 1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화) 1순위, 21일(수)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공급 규모는 전용면적 84㎡(A·B·C타입)와 101㎡(A·B타입), 그리고 펜트하우스인 124~151㎡P 타입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2026.1.9) 기준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주택 수나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 의무 기간이 없으며, 전매 제한은 6개월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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