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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CES 2026'서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머니투데이 권태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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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가 회장교로 있는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주관
RISE 사업 일환...대전권 13개 대학 재학생 51명 참여
'대전 통합관'서 지역 혁신 기업 지원...글로벌 현장서 소통

'CES 2026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구성원들./사진제공=한밭대

'CES 2026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구성원들./사진제공=한밭대


국립한밭대학교가 회장교로 있는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가 지난 6~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여해 표준현장실습 교과목 연계 서포터즈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소속 13개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 51명(7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전 통합관'에서 지역 혁신 기업을 지원했다.

산학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 참관을 넘어 지역 전략 산업 분야 핵심 기업과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소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밭대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첨단 기술이 실제 비즈니스와 연결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데 일조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CES 2026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이종원 한밭대 RISE사업단 사업부장은 "CES 2026은 우리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최고의 학습장"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와 협력해 지역 대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산학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밭대를 비롯해 △건양대 △대덕대 △대전과기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충남대 △한국폴리텍대 IV캠퍼스 △한남대 등이 참여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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