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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3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시행

프레시안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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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경기도가 13일로 예고된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와 대체 교통수단 연계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 9일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으로 인한 도민 이동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서울시 파업 노선과 유사한 도내 128개 노선 1788대를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를 실시, 지하철과 연계한 마을버스·택시 등 대체수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도청 ⓒ경기도

▲경기도청 ⓒ경기도


또 경기버스 앱과 정류소 안내를 통해 파업 상황을 신속히 안내하고 대체 교통수단 이용을 홍보한다.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전세버스 임차와 관용버스 투입 등 추가 대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 시내버스 노조는 13일 첫 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했으며, 파업 대상은 390여 개 노선 7300여 대로 이 가운데 경기지역 12개 시군 111개 노선 2505대가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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