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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뉴스, 앞으로는 ‘수어’로도 알린다[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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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공.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올해부터 수어로 도봉구 소식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구는 매달 ‘수어로 전하는 도봉뉴스’ 영상을 도봉구 공식 유튜브 채널 ‘도봉봉TV’에 게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역 소식을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구민이 구정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봉 뉴스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정보들로 구성된다. 자막을 비롯한 음성과 수어 통역 등으로 안내된다. 수어 통역은 도봉구 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한 전문 수어 통역사가 맡아서 한다.

게재일은 매월 10일 전후다. 이번 1월에는 신년인사회 행사 안내와 대형폐기물 배출 변경 사항, 서울체력 9988 도봉센터 이용 안내, 창동역 북측환승통로 한시 개통 안내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로 공공정보 접근에서 발생하는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어 뉴스 제작을 계기로 정보 소외 계층을 위한 소통 방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성 기자 ke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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