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보건소. 의성군보건소 제공 |
의성군보건소는 지난 2024년 5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군민을 대상으로 등록 및 상담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연명의료 시행 여부와 호스피스 이용 등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남기는 제도다. 19세 이상 성인이면 신분증을 지참해 등록기관을 직접 방문해 작성할 수 있다.
의성군보건소는 군민들이 연명의료 결정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개인의 가치관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도 안내와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보건소를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인원은 244명이다.
현재 의성군 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은 의성군보건소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성군위지사, 의료법인 제중원제남병원, 의성·금성·안계노인복지관 등 모두 6곳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본인의 존엄성과 자기결정권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이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공수의 11명을 위촉했다. 의성군 제공 |
의성군, 공수의 11명 위촉…가축방역 체계 강화
의성군은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가축전염병 예방,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공수의 11명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김제용 공수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 개업 수의사들로 구성됐으며, 올해는 산업동물 담당 공수의 1명을 새로 위촉해 가축질병 예방과 청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공수의들은 1년 동안 읍·면별 담당 지역의 가축사육 농가를 수시로 방문해 예찰 활동을 수행하고,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주요 전염병의 예방과 백신접종, 브루셀라·결핵 검사 등 방역 전반을 담당한다.
또 특별방역대책기간에는 감수성 동물에 대한 순회 예찰을 강화하며, 전염병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투입돼 살처분 및 긴급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가축전염병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수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선제적인 예방 활동으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