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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첫 경찰 조사…공천헌금 의혹 수사 급물살

연합뉴스TV 송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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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어제(11일) 저녁 귀국해 첫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약 3시간 반에 걸쳐 조사를 받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송채은 기자.

[기자]


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나와있습니다.

김경 서울시의원이 어젯밤(11일) 약 3시간 반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김 시의원은 미국으로 출국한 지 11일 만인 어제 저녁 귀국했는데요.


귀국 직후 자택에 들러 압수수색을 참관한 후 밤 11시쯤 이곳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했습니다.

새벽 3시를 넘겨 조사를 마친 김 시의원은 경찰에 어떤 점을 위주로 소명했는지, 또 1억 원을 돌려받았다는 증거를 제출했는지 등을 묻는 질문답 없이 청사를 빠져나갔습니다.

경찰은 앞서 김 시의원이 강선우 의원에게 1억 원을 건넸다가 돌려받았다는 내용의 자술서를 토대로 사실관계 여부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다만 조사가 늦은 밤 시작된 만큼 필요한 조사를 전부 마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시의원을 빠른 시일 내에 재소환한다는 방침입니다.

[앵커]

김 시의원 귀국으로 경찰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제 경찰의 첫 강제수사도 이뤄졌다고요?

[기자]

네, 김 시의원의 귀국과 동시에 경찰이 처음으로 강제수사에도 나섰습니다.

공천헌금 의혹이 불거진 지 13일 만인데요.

경찰은 김 시의원의 귀국 직후 휴대전화를 압수했고, 김 시의원의 자택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와 함께 김 시의원의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강선우 의원의 자택과 국회 사무실,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 자택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휴대전화와 PC 등 관련 자료를 확보에 나선 건데요.

다만 관련 의혹이 제기된 지 2주 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또 텔레그램 탈퇴 후 재가입 등 증거인멸 정황이 포착돼 이번 강제수사 타이밍이 늦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 강 의원을 피의자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서 연합뉴스TV 송채은입니다.

[현장연결 함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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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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