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두 달 전 애플의 9월 행사에서 '아이폰 에어'를 소개했던 산업 디자이너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이직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행선지가 공개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인용한 블룸버그에 따르면 해당 인물은 산업 디자이너 아비두르 초두리(Abidur Chowdhury)로, 애플을 떠나 신생 AI 스타트업 하크(Hark)에 합류했다. 하크는 로봇 기업 피겨 AI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렛 애드콕(Brett Adcock)이 설립한 회사다.
하크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더인포메이션이 입수한 내부 메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약 1억달러 규모의 자본으로 설립됐으며, 자금은 애드콕의 개인 자금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하크가 이미 구글, 메타, 아마존 출신 엔지니어 수십 명을 영입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인력을 100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폰 에어 [사진: 애플]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두 달 전 애플의 9월 행사에서 '아이폰 에어'를 소개했던 산업 디자이너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이직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행선지가 공개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인용한 블룸버그에 따르면 해당 인물은 산업 디자이너 아비두르 초두리(Abidur Chowdhury)로, 애플을 떠나 신생 AI 스타트업 하크(Hark)에 합류했다. 하크는 로봇 기업 피겨 AI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렛 애드콕(Brett Adcock)이 설립한 회사다.
하크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지만, 더인포메이션이 입수한 내부 메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약 1억달러 규모의 자본으로 설립됐으며, 자금은 애드콕의 개인 자금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하크가 이미 구글, 메타, 아마존 출신 엔지니어 수십 명을 영입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인력을 100명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만 초두리가 하크에서 맡게 될 구체적인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최근 AI 기반 하드웨어 시장이 잇따른 실패를 겪어 왔다는 점에서 그의 합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휴메인, 레빗, 리미트리스, 비(Bee) 등 여러 AI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인수되거나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한편 메타는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한 레이밴 스마트 글래스로 상대적인 성공을 거뒀지만, 이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붐 이후 시장 환경이 성숙해진 영향도 컸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픈AI 역시 AI 기반 하드웨어 개발을 진행 중이지만, 구체적인 제품 로드맵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애플 출신 디자이너의 합류가 AI 하드웨어 분야의 새로운 시도로 이어질지, 혹은 반복된 실패의 연장선이 될지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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