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원자력 발전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메타는 비스트라, 오클로, 테라파워 등 에너지 기업 3곳과 2035년까지 6.6GW(기가와트) 규모 전력을 공급받는 계약을 맺었다. 1GW는 원전 1기의 발전량으로, 약 100만 가구가 동시에 쓸 수 있는 전력 규모다.
메타는 이렇게 확보한 전력을 올해 가동을 목표로 오하이오주에 건설 중인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프로메테우스'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메타의 이번 계약은 AI 인프라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가동에 필요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원자력 발전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지난 9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메타는 비스트라, 오클로, 테라파워 등 에너지 기업 3곳과 2035년까지 6.6GW(기가와트) 규모 전력을 공급받는 계약을 맺었다. 1GW는 원전 1기의 발전량으로, 약 100만 가구가 동시에 쓸 수 있는 전력 규모다.
메타는 이렇게 확보한 전력을 올해 가동을 목표로 오하이오주에 건설 중인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프로메테우스'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오클로와의 협력으로는 2030년까지 1.2GW의 원자력 발전이 가능하며, 메타는 오클로 원자로 건설을 지원해 오하이오주에서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있다. 오픈AI 샘 알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오클로의 주요 투자자로 4%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메타는 비스트라와 협력해 기존 원자력 발전소 가동 연장 및 출력 증대에도 나선다. 20년 장기 계약을 통해 오하이오와 펜실베이니아 발전소에서 2.1GW 전력을 확보하고, 2030년대 초까지 433MW 추가 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메타가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와 체결한 20년 장기 원자력 공급 계약에 이은 조치로,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프라 전력 수급을 위해 원자력 의존을 강화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한편, 미국의 거대 기술기업들은 이른바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AI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탄소 배출이 없으면서도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 발전에 눈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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