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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의 겨울 콘서트 'DREAMeR' D-4, 관람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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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래 기자]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밴드 소란이 오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DREAMeR'(이하 드리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소란의 현재를 담아내는 동시에, 3명의 소란이 만들어 낸 한 챕터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공연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란은 현재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콘서트 '드리머'는 시작부터 끝까지 흐름이 끊기지 않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템포감 있는 곡들을 중심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뛰고 노래하며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소란 특유의 몰입감 있는 라이브와 무대 장악력이 이번 공연의 주요 관람 포인트다.

소란은 결성 당시부터 '오래 음악하는 밴드'를 꿈꿔왔다. 고영배는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계속하는 할아버지 밴드가 되고 싶었다"고 밝혔고, 서면호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공간에서 팬들과 공연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전했다. 이태욱 역시 "기억에 남는 연주를 하는 뮤지션이 되고 싶었다"며 초심을 돌아봤다. 이들이 품었던 바람은 지금의 소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란의 대표곡과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곡들이 고루 담길 예정이다. 밴드의 서사를 따라 흐르는 셋리스트 구성으로, 데뷔 이후 쌓아온 시간과 추억을 자연스럽게 되짚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곡마다 관객들의 떼창과 환호가 더해지며 공연장은 하나의 공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을 앞둔 각오도 전했다. 보컬 고영배는 "관객들이 소란의 음악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고, 베이시스트 서면호는 "훗날 웃으며 떠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리스트인 이태욱 역시 "멤버들과 스태프, 그리고 소라너들에게 오래 기억될 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밴드 소란의 콘서트 '드리머'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예매는 NOL 티켓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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