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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크레이머 "애플·엔비디아보다 신규 강세주 주목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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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짐 크레이머(Jim Cramer) [사진: 짐 크레이머 엑스]

짐 크레이머(Jim Cramer) [사진: 짐 크레이머 엑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인기 투자자 짐 크레이머가 애플과 엔비디아 주식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권고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크레이머는 최근 실업률 보고서가 예상대로 발표되며 시장의 관심이 대형 기술주에서 새로운 강세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크레이머는 "조용한 고용 데이터가 시장의 소음을 제거했다"고 분석했다. 고용 시장이 큰 변동 없이 안정되면서 투자자들은 가격 움직임에 더 주목하게 됐고, 이는 애플과 엔비디아 같은 기존 강세주들이 주춤하는 이유 중 하나라는 설명이다. 반면, 데이터 스토리지 관련 주식들은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애플과 엔비디아는 여전히 강력한 기업이지만, 지금은 투자자들이 이전 사이클의 승자들에서 새로운 스토리로 자금을 이동하는 시점이다. 이와 관련해 크레이머는 곧 열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주목하며, 기업 간 인수합병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고용 데이터보다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업 실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크레이머는 JP모건 체이스의 실적 발표에 주목했다. 그는 "제이미 다이먼이 종종 리스크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며, 하락 시 매수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델타 항공, 씨티그룹,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블랙록 같은 금융주들의 실적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술주 중에서는 TSMC의 실적 발표가 엔비디아 주식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으며, 스토리지 및 장비주들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크레이머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엔비디아의 대규모 메모리 매입 덕분에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공급 부족이 이들의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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