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김정주 구제역방역과장, 제5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수상
구제역방역과 김정주 과장 /사진=정혁수 |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주 구제역방역과장이 최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6 대한수의사회 신년교례회'를 겸해 지난 8일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국가직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 과장 외에 △시도청 부문(이은경 경기도청 동물방역위생과장·이영남 전남도청 동물방역과장) △동물위생시험소 부문(라도경 인천동물위생시험소 방역관리과장·권오성 경북동물위생시험소장) △시군청 부문(이오순 논산시청 축수산과장)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주 과장은 그동안 농식품부 동물방역 정책을 담당하며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에 적극 대응해 왔다. 특히 현장 중심의 방역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025년 제주도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으로 인정받는데 앞장 섰으며, 국가주도의 돼지열병(CSF) 청정화 계획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다.
구제역방역과 김정주 과장(왼쪽 2번째)이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왼쪽 1번째) 등 관계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정혁수 |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동물방역 현장에서 헌신해 온 공무원 수의사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대한수의사회에서 2021년 제정됐다. 2022년부터는 동물방역.검역, 축산물 위생·안전, 공중보건, 동물복지 등 공공수의업무 전반으로 분야가 확대됐다.
김정주 구제역방역정책과장은 "개인 김정주보다 그동안 열악한 현장에서 가축질병에 맞서온 농식품부 구제역방역과 모든 이에게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도 좁은 사무실에서 방역에 매진하는 방역정책국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세종=정혁수 기자 hyeoksoo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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