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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구미 강소연구특구 성과 공유···14일부터 구미코에서

서울경제 구미=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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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사업 추진 방향도 소개
지난해 연구소기업 11개사 설립,
기술이전·출자 35건, 투자 연계 100억


경북 구미시는 강소연구개발특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테크페어’를 14일부터 이틀간 구미코에서 개최한다.

구미시에 따르면 행사에서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진행된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1단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종합평가를 통해 확정된 2단계 사업의 추진 방향을 소개한다.

14일 개막식에는 기술핵심기관인 국립금오공과대학교를 비롯,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지자체 및 유관기관, 강소특구육성사업 수혜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2단계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산·학·연·관의 협력 의지를 다진다.

행사 기간 32개 기업 전시부스 운영, 연구소기업 현판 수여, 테크 챌린지 창업경진대회,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세미나, 기업 실무자 대상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미 강소특구는 지난해 연구소기업 11개사 설립, 기술이전 및 출자 35건, 신규 기술창업기업 16개사 설립, 기업 투자유치 연계 효과 100여억 원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권오형 구미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지자체·협력기관의 지원 역량과 국립금오공대의 기술력이 결합해 구미 강소특구만의 기술산업화 지원 체계가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단계 사업이 안정적으로 안착해 로봇·방산·반도체 등 구미 미래 신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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