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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레이저옵텍, 118억원 유상증자 소식이 10% 급락

아주경제 신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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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저옵텍]

[사진=레이저옵텍]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 레이저기기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이 장중 급락하고 있다. 중장기 성장 전략을 내세운 118억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이저옵텍은 이날 오전 9시12분 전거래일 대비 10.2% 떨어진 5810원에 거래 중이다. 레이저옵텍은 지난 9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예상 발행가액은 4580원이며 발행 예정 주식 수는 258만주다. 기존 주주에게는 보유 지분에 따라 신주인수권이 부여되며 청약 이후 발생하는 실권주는 일반공모로 배정된다.

레이저옵텍은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을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주식 수 증가에 따른 단기적인 지분 희석 부담과 함께 유상증자 필요성 자체를 재무 상황과 연결해 바라보는 시각도 나온다.
아주경제=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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