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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효과…미래에셋증권, 장 초반 5% '쑥'

머니투데이 송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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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장 초반 5% 가량 오르고 있다. 스페이스X 등 미래에셋그룹이 투자한 회사의 기업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증권사 리포트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13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대비 4.61% 오른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시작 전 키움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은 그룹 차원에서 2018년부터 글로벌 유니콘 기업 투자를 적극적으로 단행해왔고, 2023년부터는 AI·우주·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산업에 집중 투자해왔다"며 "정확한 투자 내역과 규모는 알 수 없지만, 주요 투자 산업군의 폭발적인 성장과 이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이 주주들에게 선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미래에셋그룹은 2022년 일론 머스크의 X(옛 트위터)인수에 3000억원을 투자했으며, 2024년에는 xAI에 1000만달러(우리 돈 약 146억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연구원은 "이후 X와 xAI가 합병됐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xAI의 기업가치는 2024년 180억달러에서 지난해 1분기 800억달러, 4분기에는 2300억달러로 증가했다"고 부연했다. 안 연구원은 "스페이스X의 경우 4분기 중 새로운 투자 라운드가 클로징되지 않아 관련 평가이익은 올해 중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거론되는 8000억달러 기업가치 기준으로 약 6000억원 이상의 평가이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안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로 △실적 개선 △높은 브로커리지(BK) 점유율 △IMA 인가 △국민성장펀드 출범 △암호화폐 시장 진출 △해외법인 실적 개선 △적극적 주주환원 등을 제시했다.

송정현 기자 junghyun7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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