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 홀로 집에'에 출연했던 배우 다니엘 스턴(왼쪽)./사진=다니엘 스턴 인스타그램 |
영화 '나 홀로 집에' 도둑 역할로 잘 알려진 배우 다니엘 스턴(69)이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됐다.
12일 미국 TMZ에 따르면 스턴은 지난해 12월 10일(현지시간) 성매매 알선 혐의로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 경찰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
스턴은 캐머릴로 한 호텔에서 진행된 경찰 함정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체포되진 않고 소환장만 받은 상태로, 당국은 아직 기소 여부나 향후 절차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스턴 측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성매매 알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벌금 1000달러(한화 146만원)가 부과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다니엘 스턴 인스타그램 |
다니엘 스턴은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도둑 마브 머챈츠 역으로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가장 최근 작품은 2019년 개봉한 SF 코미디 영화 'James vs. His Future Self'다. 현재 자신이 감독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영화 'Everything's peachy' 출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스턴은 조각가와 농부로 지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나 홀로 집에' 35주년 기념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당시 그는 "영화에 악감정은 없다"며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 전화나 화상 통화였다면 참석했을 것"이라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