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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엄지성, 두 달 만에 시즌 2호 골…팀은 승부차기 끝에 FA컵 탈락

연합뉴스TV 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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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완지시티 SNS]

[출처 스완지시티 SNS]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이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엄지성은 우리시간으로 어제(11일)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의 2025-2026 FA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0-0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3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동료 멜케르 비델의 패스를 받은 엄지성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공식전 29경기 만의 시즌 2호 골로, 엄지성은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를 2골 2도움으로 늘렸습니다.

하지만 스완지는 엄지성의 선제골이 터진 지 불과 5분 뒤 동점 골을 내줬고, 연장전에서도 한 골씩 주고받으며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결국 승부차기로 이어진 승부에서 스완지는 5-6으로 패해 FA컵에서 탈락했습니다.


한편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약 83분간 활약한 엄지성은 축구 통계 전문매체 '풋몹'으로부터 양 팀 최고 평점인 8.3을 받았습니다.

#엄지성 #스완지시티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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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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