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여한구 "쿠팡 문제, 통상·외교 이슈와 분리돼야"

연합뉴스TV 최진경
원문보기


[앵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새해 처음으로 미국을 찾았습니다.

여 본부장은 미국 입국 길에 만난 취재진에 최근 쿠팡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 등을 언급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최진경 기자

[기자]


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지시간 11일 새해 처음으로 미국을 찾았는데요.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근 쿠팡 정보 유출 사태 등을 언급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미흡한 대처 등을 문제의 핵심으로 꼽으면서 "통상이나 외교 이슈와 구분해 대응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우리 정부가 "미국의 특정 기업을 표적 삼거나 차별적으로 대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 움직임을 두고 미국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도 짚었는데요.

상·하원 의원들과 디지털 관련 산업 협회 관계자 등을 폭넓게 접촉해 우리 정부의 정확한 입법 취지 등을 설명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점점 더 격화되고 있는 이란의 반정부 시위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사망자 수가 2천 명을 넘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고요?

[기자]

네, 경제난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지난달 말 시작된 이란 주민들의 시위는 벌써 2주 넘게 격화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에 기반한 이란 인권 단체 IHR은 시위 보름째인 현지시간 11일까지 최소 19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그러면서 일각에선 2천 명 이상이 숨졌을 가능성도 언급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기반 인권운동가통신은 모두 530명 넘게 숨진 것으로 파악했는데, 역시나 전날 집계보다 5배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스라엘도 이란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데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자유를 위한 투쟁을 지지한다"라고 강조했고, 이스라엘군 역시 필요할 경우 군사적으로 대응할 의향을 시사했습니다.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시위 격화의 책임을 숙적인 미국과 이스라엘로 돌렸는데요.

이들이 "혼란과 무질서를 조장하고 있다"라면서 강경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미국과 베네수엘라 관계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석유산업과 관련해 개입을 늘리겠다는 이야기도 나왔다고요?

[기자]

네,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미 CBS 방송에 출연해 언급한 내용인데요.

라이트 장관은 베네수엘라 석유산업에 미국이 더욱 개입해 석유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 기업들의 진출이 늘어나는 걸 보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는데요.

다만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를 미국 정부가 소유하게 되는 건 아니라면서 미국이 "현재 그들의 원유 판매를 관리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베네수엘라에서 쿠바로 지원되는 석유나 자금을 차단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쿠바가 그간 베네수엘라의 석유와 돈에 의존해 왔지만, 이제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보호자인 만큼 그러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트럼프 #미국 #이스라엘 #쿠팡 #이란 #시위 #석유 #여한구 #베네수엘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용해 구속영장 신청
    신용해 구속영장 신청
  2. 2케데헌 골든글로브 수상
    케데헌 골든글로브 수상
  3. 3평양 무인기 의혹
    평양 무인기 의혹
  4. 4김병기 윤리심판원 출석
    김병기 윤리심판원 출석
  5. 5트럼프 쿠바 압박
    트럼프 쿠바 압박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