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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차익 실현 매물에 9만달러 횡보

조선비즈 이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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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주말 동안 9만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12일 글로벌 가상 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9만704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0.36% 상승했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0.69% 하락한 수준이다.

가상의 비트코인 동전. /뉴스1

가상의 비트코인 동전. /뉴스1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6일 9만4000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틀 만에 8만9000달러까지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9만4000~9만5000달러 구간에 단기 차익을 내려는 매도 물량으로 가격 상승에 제한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지난 6일부터 이틀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9억2930만달러가 순유출된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비슷한 시각 이더리움은 3110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88% 상승했다. 엑스알피는 1.05% 하락한 2.06달러, 비앤비는 0.39% 하락한 901.49달러, 솔라나는 2.5% 상승한 139달러 등이다.

이학준 기자(hakjun@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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