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12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주말 미국채 흐름과 외국인 수급 등을 주시하며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 중에는 2조 0000억원 규모 국고채 3년물 입찰이 대기 중인 가운데 이란 시위 격화와 미국의 개입 여부 등을 주시할 예정이다.
주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2bp(1bp=0.01%포인트) 내린 4.167%에 거래를 마쳤다. 통화정책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미국채 2년물 금리는 4.4bp 오른 3.534%에 마감했다. 이날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1월 동결 가능성은 95%로 전거래일 88.9%대비 상승했다.
이는 주말 사이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견조했기 때문이다. 미 노동통계국(BLS)은 9일(현지시간) 발표한 고용보고서에서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이 전월 대비 5만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7만3000개를 밑도는 수준이다.
사진=AFP |
주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2bp(1bp=0.01%포인트) 내린 4.167%에 거래를 마쳤다. 통화정책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미국채 2년물 금리는 4.4bp 오른 3.534%에 마감했다. 이날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서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의 1월 동결 가능성은 95%로 전거래일 88.9%대비 상승했다.
이는 주말 사이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견조했기 때문이다. 미 노동통계국(BLS)은 9일(현지시간) 발표한 고용보고서에서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이 전월 대비 5만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7만3000개를 밑도는 수준이다.
10월과 11월 고용 수치도 하향 조정됐다. 10월 고용 감소 폭은 기존 10만5000개에서 17만3000개로 확대됐고, 11월 증가폭은 8000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두 달간 고용은 기존 발표보다 7만6000개 더 줄었다. 12월 실업률은 4.4%로, 11월의 4.6%에서 0.2%포인트 낮아졌다.
격화되는 이란 시위도 지정학적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반(反) 시위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선택지들을 조만간 보고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은 아마 그 어느 때보다 자유를 갈망하고 있다”며 “미국은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국내 시장에선 외국인 수급과 환율 레벨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스프레드는 구간별로 일제히 확대됐다. 고시금리 기준 3·10년 스프레드는 43.9bp에서 44.4bp로, 10·30년 스프레드 역전폭은 마이너스(-) 11.3bp에서 마이너스 13.2bp로 벌어졌다.
한편 주말 야간거래에서 3년 국채선물 가격은 주간장 종가 대비 3틱 오른 105.39에, 10년 국채선물 가격은 22틱 오른 112.96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