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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는 사라지고 매매는 쌓인다···지방 부동산 이상 신호 [부동산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성예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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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전세 매물 60% 급감, 월세도 실종
서울 원정투자 22%↑, 악성 미분양 역대 최고
준신축 9.45% 상승, 신축 제치고 1위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지방 전세 매물 급감: 대전과 세종의 전세 매물이 1년 새 58%가량 급감하며 지방 임대차 시장에 적색경고가 켜졌다. 지방 거주자들이 오르지 않는 지방 아파트 매수를 외면하고 서울 투자에 나서면서 지방 전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 세종은 4.15% 폭등했다.

똘똘한 한 채 열풍 가속: 지방 거주자의 서울 집합건물 매수가 지난해 1만 4415건으로 전년 대비 22% 급증하며 3년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방 악성 미분양은 2만 4815건으로 14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지방 외면 현상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연식별 투자 전략 변화: 신축 가격 부담으로 지난해 서울에서 준신축(5~10년)이 9.45% 상승해 신축(7.73%)을 제쳤다. 재건축 기대감에 구축(20년 초과)도 8.76% 올라 강남권에서는 16.78%까지 치솟아 연식별 투자 전략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씨 마른 지방 전세···대전 58%·부산 44% 줄었다

- 핵심 요약: 대전 전세 매물이 1년 새 3478건에서 1460건으로 58.1%, 세종은 57.6% 급감했다. 부산 44.2%, 대구 37.9%, 광주 30.4%도 큰 폭으로 줄었다. 월세 물건도 세종 56%, 대구 46.6%, 부산 40.1% 감소해 서울 전세 감소율(27.7%)을 크게 웃돌았다. 지방 현금 부자들이 전세로 거주하며 여윳돈을 수도권에 투자하는 ‘똘똘한 한 채’ 열풍 때문으로, 지방 매매 물건은 광주 9.9%, 세종 7.1%, 대전 6.6% 오히려 늘어났다.

2. 다주택자 ‘똘똘한 한 채’ 찾아 서울로···“임대 줄어 전세난 가속화”

- 핵심 요약: 지방 거주자의 서울 집합건물 매수가 지난해 1만 4415건으로 2024년 대비 22% 증가하며 3년째 상승세다. 지방 악성 미분양은 2만 4815건으로 전국 미분양의 85%를 차지하며 14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토허구역 확대로 규제 사각지대인 비규제 수도권에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방 전세 가격도 매물 실종에 세종 4.15%, 부산 1.01% 상승세로 전환됐다.

3. 준신축이 가장 많이 올랐다···서울 한풀꺾인 얼죽신 열풍

- 핵심 요약: 지난해 서울에서 준공 5~10년 준신축 아파트가 9.45% 올라 5개 연식 중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20년 초과 구축도 8.76%로 신축(7.73%)을 앞질렀다. 신축 가격 부담과 대출 규제가 겹치며 매수자들이 준신축으로 이동한 결과다. 특히 재건축 사업성이 좋은 동남권은 구축이 16.78% 급등해 연식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4. 빗장 푸는데도···가계대출 1500억 줄어

- 핵심 요약: 5대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767조 5290억 원으로 전월 대비 1491억 원 줄며 2개월 연속 감소세다. 주담대가 1693억 원 감소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고, 신용대출만 1366억 원 늘었다. 금융당국의 총량 규제 여파로 당분간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늘기 어려울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가계부채 관련 회의를 열고 연초 은행권 대출 영업 계획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5. 한은 5연속 금리 동결할 듯···美 관세선고 관심

- 핵심 요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연다. 현재 2.50%인 기준금리를 지난해 7월 이후 4차례 연속 동결한 상태다. 수도권 집값과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불안해 이번에도 동결이 유력하다는 시장 전망이다. 고환율 여파로 지난해 11월 수입물가지수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12월에는 더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6. 고환율·저성장에···1인당 GDP 3년 만에 뒷걸음

- 핵심 요약: 지난해 한국의 1인당 GDP가 3만 6107달러로 전년 대비 0.3% 감소해 3년 만에 뒷걸음질쳤다. 실질 GDP 성장률이 1.0%로 202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연평균 환율이 1422.16원으로 전년보다 4.3% 오른 영향이다. IMF는 한국의 1인당 GDP 순위가 세계 34위에서 37위로 하락하고 대만에 역전당할 것으로 전망했다.







▶ 기사 바로가기: 빗장 풀었지만 가계대출 -1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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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바로가기: ‘스벅 삼성카드’ 인기···결제액 2.5배 늘었다









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성예현 인턴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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