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만발한 영남알프스 간월재…등산객 행렬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올해도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인 이 사업은 해발 1천m가 넘는 영남알프스 7개 봉우리를 모두 완등한 뒤 모바일 앱으로 인증하면 기념 메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앱을 설치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1천m 고지 7개 봉우리 등반자에게 완등 기념 메달(3만 개)을 증정하고 기념 메달 소진 시에는 모바일 인증서를 발급해준다.
천황산 디자인의 기념 메달로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했다. 메달 앞면에는 천황산의 봄 풍경을 배경으로 철쭉이 만개한 분홍빛 산의 모습을 담았고, 뒷면에는 천황산 대표 명소인 사자바위를 새겼다.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메달 |
올해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까지다.
영남알프스 7개 봉우리는 가지산(1천238m), 간월산(1천69m), 신불산(1천159m), 영축산(1천81m), 천황산(1천189m), 고헌산(1천34m), 운문산(1천188m)이다.
인증 방법은 월 최대 2개 봉우리를 완등하면 되며, 매년 한 차례 완등을 인증해준다.
2025년 기준으로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자는 3만명을 돌파했으며, 완등자 중 울주군 외 지역에서 온 사람은 92%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 관계자는 "영남알프스가 전국 등산객이 찾는 인기 있는 산악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이 영남알프스를 즐기고 안전하게 완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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