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히샬리송까지 부상을 당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좌절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서 1-2로 패했다.
지지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토트넘에 부상 소식까지 들리고 있다. 히샬리송이 부상을 당했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 토트넘 최다 득점자다. 프리미어리그 21경기에서 7골 3도움이다. 지난 시즌 리그 15경기 출전에 그치면서 4골 1도움을 올렸던 것과 대비가 된다.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으나 토트넘 잔류를 선언한 뒤 활약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부상을 입었다.
전반 30분 히샬리송은 왼쪽 다리 뒤를 붙잡으면서 통증을 호소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경기가 1-2 패배로 끝난 가운데 프랭크 감독은 경기 후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프리미어리그 전반에 걸쳐 부상자가 많은데 일정 문제가 있다. 토트넘만 보면 13일 동안 5경기를 치렀다. 10일 동안 4경기였다. 이틀 간격 정도로 경기를 치르는 건 까다롭다. 정말 가혹한 일정이다"고 말했다.
히샬리송과 함께 모하메드 쿠두스, 루카스 베리발,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부상을 당해 빠져 있다. 도미닉 솔란케,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등도 여전히 장기 부상자 명단에 있다. 부상자가 매우 많아 정상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공격 쪽엔 브레넌 존슨이 크리스탈 팰리스로 매각돼 숫자가 더욱 부족하다.
이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가 다시 시작된다. 프리미어리그 일정까지 소화해야 하는데 부상자가 매우 많다. 히샬리송까지 빠진 가운데 프랭크 감독은 공격진을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이 크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패한다면 경질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웨스트햄은 강등권에 위치한 팀이며 현재 흐름이 최하위 울버햄튼보다 좋지 않다. 부상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프랭크 감독은 곧 토트넘 감독직에서 내려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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