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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셉스키·로메로 데려온 그 인물… 토트넘 디렉터, 1월 끝으로 팀 떠난다

포포투 김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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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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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토트넘 홋스퍼의 구단 디렉터 파비오 파리티치가 팀을 떠날 예정이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2일(한국시간) "파라티치는 현재까지 토트넘의 선수 영입 작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1월 이적시장 종료 후 북런던 클럽을 떠나 개인적인 사유로 이탈리아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파라티치가 이탈리아로 돌아간 뒤 세리에A에서 고전 중인 피오렌티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파라티치는 과거에도 토트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재임 시절 데얀 클루셉스키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영입을 성사시키며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다시 토트넘에 복귀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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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그는 1월 이적시장 관련 업무까지만 마무리한 뒤 팀을 떠날 예정이며,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피오렌티나는 현재 리그 20경기에서 승점 14점에 그치며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파라티치가 합류할 경우 구단 재건이라는 중책을 맡게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매체는 "최근 토트넘은 파라티치와 요한 랑이 함께 구단 운영을 맡아왔지만, 파라티치의 이탈 이후에는 46세의 덴마크 출신 요한 랑이 루이스 가문 체제 아래에서 핵심 인물로 부상할 것이다. 시즌 초 다니엘 레비 회장이 물러난 이후의 토트넘을 실질적으로 이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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