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L |
[잠실학생=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90점 이상 실점, 이길 수 없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의 말이다.
서울 SK는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89대92로 패했다. SK(17승13패)는 연승 행진을 2에서 마감했다.
경기 뒤 전 감독은 "경기 전 예상이 딱 맞아 떨어졌다. 다른 것보다 쉬운 슛 싸움에서 졌다. 자유투 성공률이 많이 떨어졌다"고 입을 뗐다. 이날 SK는 자유투 21개를 얻었지만 9개를 넣는 데 그쳤다. 성공률은 43%였다.
전 감독은 "상대가 3점 농구를 하는데 (슛을) 너무 많이 허용했다. (상대 슛이) 잘 들어간 것도 있다. 전반부터 선수들에게 강조를 했는데도 방심을 한 부분인지…. 전반에 너무 많은 3점슛을 허용했다. 우리가 대비해야 하는 부분을 그대로 허용한 것이다. 우리의 득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상대에 90점 이상 실점하면 이길 수 없다. 우리 준비가 부족한거다. 백-투-백일 때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하게 두는 형태가 나오는 것 같다"고 했다.
SK는 13일 원주 DB와 격돌한다.
잠실학생=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