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방송 캡처 |
(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미운 우리 새끼' 정건주가 홍석천과의 찐친 케미까지 공개하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정건주가 새 아들로 합류했다. 신동엽은 "어머님이 아들이 '미우새'에 나와 놀랐다"고 전했고, 정건주 어머니는 "건주야 네가 그 급이 될까, 대스타들만 나가는 거 아니냐"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던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세대 로맨스 장인', '순정만화남'으로 불리는 정건주의 합류에 MC들과 모벤져스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정건주는 수영장에서 과감한 삼각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넓은 어깨와 탄탄한 체격이 눈길을 끈 가운데, 그는 수준급 수영 실력을 선보이며 접영까지 자연스럽게 구사했다. 정건주는 "자기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서너 번 수영한다"고 밝혀 '운동 루틴'까지 공개했다.
이후 공개된 정건주의 집은 주인을 닮은 듯 밝고 깔끔한 분위기였다. 뽀얀 톤의 거실과 화사한 주방, 감각적인 소품들이 어우러지며 'MZ 감성 하우스'의 정석을 보여줬다. 정건주는 귀가하자마자 꼼꼼하게 세안을 한 뒤 스킨·로션은 물론 아이크림까지 챙겨 바르는 등 본격 피부관리에 돌입했다. 팔자 주름 케어까지 빼놓지 않는 모습은 조각 미남다운 자기관리 습관을 엿보게 했다. 피부 관리를 마친 뒤에는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리며 여유로운 일상을 더했다.
그러던 중 정건주의 집 초인종이 울렸고, 깜짝 손님으로 홍석천이 등장했다. 홍석천은 집안을 둘러보며 "너희 집은 처음"이라며 호기심을 드러냈고, 화면을 보던 신동엽은 "석천이가 보는 눈이 귀신이다, '쟤는 잘될 거야' 하면 진짜 잘 되는 경우가 많다"며 과거 홍석천이 정건주를 픽했던 이야기를 언급했다.
'미우새' 방송 캡처 |
홍석천은 화장실부터 침실까지 '집 탐방'을 이어가며 "혼자 사는 거 맞지?"라고 장난을 던졌다. 특히 침대 위로 훌쩍 올라가 "베개는 자주 갈아줘야 한다"고 조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홍석천은 정건주의 얼굴과 홍석천 얼굴 사진이 붙어 있는 인형을 선물로 건네며 "형이라 생각하고 껴안고 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건주와 홍석천의 티키타카도 이어졌다. 정건주가 "수영 다녀왔다"고 말하자 홍석천은 "나 수영 잘해, 너 다리 잡을 수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보조개 공격이 장난 아니다, 섹시한 보조개는 네가 원조"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미우새' 방송 캡처 |
홍석천의 과한 스킨십에 신동엽은 "석천이 가만히 좀 있어라"라고 말해 또"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hyj0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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